▲ 공효진, 전혜진, 이천희(왼쪽부터). 출처ㅣ공효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게 결혼 자극을 받았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SNS에 "이 부부를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도 싶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고, 함께 캠핑을 즐길 만큼 절친인 10년 차 부부에게 결혼 자극을 받은 듯하다.

특히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가 된 그는 아직 미혼.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블리'의 결혼 자극을 흐뭇해했다.

공효진은 201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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