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판사판'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확정짓고,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에게 휘말리게 된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달 중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이판사판'의 제작진, 그리고 박은빈과 연우진, 동하, 나해령, 이덕화, 최정우, 우현, 이문식, 김병춘, 오나라, 조재룡, 김민상, 김희정, 허준석, 정연주, 이창욱, 정유민, 이혜은, 지승현...
2017.11.0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