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016년에도 NBA 코트에선 어김없이 명장면이 나왔다. 

NBA.com은 2016년 마지막 날을 맞아 코트에서 나왔던 멋진 장면을 추렸다. 

애런 고든(올랜도 매직)의 초 고난도 윈드밀 덩크가 10위를 차지했다. 놀라운 체공 능력을 바탕으로 고든은 시원하게 덩크를 LA 레이커스 링에 꽂았다. 

황금 전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들이 역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 그리고 케빈 듀란트가 만든 환상적인 덩크는 보고만 있어도 입이 쫙 벌어진다. 


1위는 농구 황제 르브론 제임스의 슛블록이다. 경기는 2015-16 시즌 NBA 챔피언 결정전 7차전. 

르브론은 89-89로 맞서던 종료 1분 51초 전 이궈달라의 결정적인 골 밑 슛을 블록하며 포효했다. 

2016-17 시즌 NBA 중계는 SPOTV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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