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의 위증' 서지훈, 솔빈, 장동윤(왼쪽부터). 제공|아이윌미디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 솔빈이 사랑스러운 꽃받침 애교로 미모를 과시했다.

JTBC 금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작진은 4일 솔빈의 사라스러운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솔빈은 서지훈(배준영 역)과 장동윤(한지훈 역) 사이에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뽐내 눈길을 끈다. 서지훈과 장동윤 또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솔빈의 완벽한 근무환경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솔빈은 고서연(김현수 분), 김수희(김소희 분)와 절친 3인방인 이유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현장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솔빈이 연기하고 있는 이유진은 명문 정국고 학생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백치미를 자랑하지만 잘생긴 남자라면 얼굴만 봐도 신상을 줄줄 읊는 신비로운 기억력과 알파고급 두뇌 회전의 소유자다. '꽃미남백과사전'이라는 별명이 보여주듯 이소우(서영주 분) 죽음의 진실 보다는 절친 서연, 수희와 함께 하고 싶어서 교내재판에 참여한 이후 틈틈이 한지훈을 향한 흑심을 드러내면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 중이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본격적인 교내재판에 돌입하며 진실 추적을 그려나갈 전망이다. 변호인 한지훈과 피고 최우혁(백철민 분)의 합류, 새로운 증거를 들고 교내재판 동아리 아이들 앞에 나타난 이소우 친형 이태우(여회현 분) 등장으로 전환점을 맞은 '솔로몬의 위증'이 첫 재판에서 어떤 긴장감과 반전을 그려낼 지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 5회는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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