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빅뱅이 랜덤플레이댄스에 도전한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빅뱅이 ‘주간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 온 빅뱅이 출연한다.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 중인 글로벌 스타 빅뱅이 2017년 ‘주간아이돌’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클래스가 다른 빅 재미를 선사했다.

빅뱅은 ‘주간아이돌’ 필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평소 콘서트에서는 프리댄스를 주로 추는 멤버들로 인해 태양은 “투어를 할수록 안무를 안 하게 돼 후렴 정도만 기억한다”며 걱정을 했다. 반대로 대성은 “공연 하는 방식대로 하면 32배 속도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빅뱅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에 이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희대의 명곡들까지 함께 해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역대급 랜덤플레이댄스임을 예고했다고

특히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나 대성의 ‘대박이야’ 등 멤버별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 까지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꿀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빅뱅의 생애 첫 ‘랜덤플레이댄스’ 현장은 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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