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고' 서장훈.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닥터고' 서장훈이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5일(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 MC 서장훈은 이런 충격 고백을 한다. 

'그분'도 맞는다는 미용주사, VIP주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닥터고' MC 서장훈은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다가 결국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놓은 것.

뿐만 아니라 ‘미스 마리테’로 활약 중인 서유리도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패키지로 미용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일단 맞고 본다’는 미용 주사의 실체는 무엇일까?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MBC '닥터고'에서 그 진실을 파헤쳐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의 실험'에서 값비싼 미용 주사의 효과를 외과 전문의 배상준 교수가 직접 검증하기 위해 유명하다는 미용 주사 세 가지를 맞아보고 효능 검증에 나선다.

당신이 궁금해 하는 미용 주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의학 토크쇼, 전 국민을 위한 건강주치의 '닥터고'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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