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AOA(위)와 NCT127. 제공|엠넷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2017년 첫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이 화려한 컴백 무대로 펼쳐진다.

5일(오늘)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AOA와 NCT 127의 컴백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AOA는 더블 타이틀곡 'Excuse Me'와 '빙빙(Bing Bing)'을 준비했다. 'Excuse Me'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빙빙(Bing Bing)'은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팝 댄스곡. 남다른 음악 소화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AOA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CT 127은 'Good thing'과 '無限的我(무한적아;Limitless)'를 선보인다. 두 곡 모두 멤버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담아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 타이틀곡 '無限的我(무한적아;Limitless)'를 통해 강렬한 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Good thing'은 '음악을 통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기자'는 신선한 내용이 담긴 가사로 음악 팬들의 즐거움을 충족시켜 줄 예정.

'디바' 엄정화는 'Dreamer'와 'Watch me move' 무대로 팬들을 찾아온다. 컴백 후 음악방송 첫 출연인 엄정화는 이날 무대를 통해 능숙한 매너와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 트렌디함과 세련됨을 잃지 않은 가수 엄정화의 현재진행형 음악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우주소녀는 '주세요'와 '너에게 닿기를'을 공개하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짝사랑을 추억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세븐틴, 업텐션, 펜타곤, 바시티, MIXX, 보너스베이비, 비트윈, 빈챈현스, 하이솔, 브로맨스, BP라니아, 업텐션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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