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이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썰전'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시청률 8.61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이 기록한 7.215%보다 1.399%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썰전'은 200회 특집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공개됐다.

또한 전원책 변호사가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 방송 후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나로 인해서 상처를 입으신 분은 물론이고 불편해하신 시청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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