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클루니가 쌍둥이의 아버지가 된다. 사진|'머니 몬스터' 스틸컷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조지 클루니(55)가 쌍둥이의 아버지가 된다.

5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의 아내이자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38)는 쌍둥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이미 3월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에 베니스에서 결혼한 조지 클루니 부부는 여러차례 임신설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 때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1985년 영하 '삶의 현실들'로 데뷔해 드라마 'ER'로 인기를 얻었고, 영화 '시리아나', '오션스 일레븐', '그래비티' 등의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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