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김남길과의 친분을 공개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의 인맥이 '나 혼자 산다'에서 또 한 번 공개된다. 이시언은 MBC 연기대상 전에 걸려온 선배 김남길의 전화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인증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8회에서는 이시언이 연기대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지난해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MBC 드라마 'W'(더블유)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라 참석을 준비한다. 

이 가운데 김남길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김남길은 다정한 꿀보이스로 이시언의 신인상 수상을 바란다. 그는 "수상소감 말할 때 형 얘기 좀 해줘~"라며 갑작스럽게 자신을 언급해줄 것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시언은 통화를 마친 뒤 김남길의 적극적인 응원에 부담감을 온몸으로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시언의 요절복통 연기대상 준비과정도 함께 공개된다. 이시언은 연기대상을 위해 아껴둔 마스크 팩을 꼼꼼하게 붙이고,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등 연기대상을 맞아 열혈 관리 모드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시언은 데뷔 후 처음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한 떨림과 부담감으로 인해 웃음 포인트를 대거 발생시킨다.
 
이시언과 김남길의 웃음유발 전화통화와 이시언의 요절복통 연기대상 준비과정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