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농구 팬 1만 1,700명이 찾았다.
KBL 관계자는 "좌석이 모두 동나 입석까지 판매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프로 농구 원년 우승 팀인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연고지이자 15년 전 한국 대표 팀이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부산이 이날 농구 열기로 타올랐다.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농구 팬 1만 1,700명이 찾았다.
KBL 관계자는 "좌석이 모두 동나 입석까지 판매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프로 농구 원년 우승 팀인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연고지이자 15년 전 한국 대표 팀이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부산이 이날 농구 열기로 타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