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모토 하야토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영상 배정호 기자] 한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 팀의 첫 실전 상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일본 대표 팀에 뽑힌 야수 2명 사카모토 하야토와 고바야시 세이지가 선발 출전한다. 

요미우리는 다테오카 소이치로(2루수)-시게노부 신노스케(중견수)-사카모토 하야토(유격수)-아베 신노스케(1루수)-무라타 슈이치(지명타자)-초노 히사요시(우익수)-오카모토 가즈마(좌익수)-야마모토 야스히로(3루수)-고바야시 세이지(포수) 순서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마일즈 미콜라스다. 

14일 오키나와에 도착한 요미우리는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이 첫 실전이었고 삼성이 9-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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