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3'가 12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신서유기3’가 감독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tvN ‘신서유기3’가 12일(오늘)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나영석 PD의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3’에는 시즌2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에 새 멤버 규현(슈퍼주니어), 송민호(위너)이 함께 했다.

여섯 요괴들은 드래곤볼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여섯 요괴들은 최종적으로 6개의 드래곤볼을 획득했다. 비록 7개의 드래곤볼을 모으는 것은 실패했지만, 역대 최대 드래곤볼을 모았다.

이날 감독판에는 촬영 마지막날 출연진의 회식 모습과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마피아 게임’의 세 번째 라운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서유기3’ 감독판은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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