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포스터. 제공|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콩: 스컬 아일랜드'는 개봉 첫 주말 3일동안(3월 10일~3월 12일) 82만 32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 1370명으로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톰 히들스턴과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했다.

같은 기간 2위는 '콩: 스컬 아일랜드' 개봉으로 순위가 밀린 '로건'이다. 40만 390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77만 1347명이다.

'해빙'은 11만 50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 1963명이다.

'23 아이덴티티' '재심' '라라랜드' '파도가 지난간 자리' '트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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