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3회 1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아 넥센 선발 신재영에게 중전 안타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뽑았다.
지난해 8월 7일 NC와 홈 경기에서 시작한 연속 출루 기록을 71경기로 늘려 자신이 갖고 있는 KBO 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경신했다.
한화는 3회 현재 3-2로 앞서 있다.
김태균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3회 1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아 넥센 선발 신재영에게 중전 안타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뽑았다.
지난해 8월 7일 NC와 홈 경기에서 시작한 연속 출루 기록을 71경기로 늘려 자신이 갖고 있는 KBO 리그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경신했다.
한화는 3회 현재 3-2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