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이 '올원'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제공|플레디스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음원차트 진입 순위 최고 기록인 2위를 달성했다. 현재 국내 8개 음원차트에서 상위권 차트에 랭크돼 있다.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음반 강자다운 모습으로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일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22~24일에 집계된 차트에서 세븐틴은 압도적인 격차로 1위에 올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올원’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중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태국 2위, 홍콩 3위, 타이완 4위, 말레이시아 5위, 베트남 6위, 일본 10위 등 6개국 톱10위를 달성했다. 캐나다, 미국에서는 15위, 독일, 리투아니아, 영국, 호주, 브루나이, 뉴질랜드에서는 톱 100안에 들었다. 컴백 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세븐틴은 ‘슬프지만 청량한 세븐틴스러운’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세븐틴은 현재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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