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이 '크라임씬3' 녹화에 참여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B1A4 진영이 물오른 비주얼과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과 추리력을 보여줬다.

진영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3’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롤 플레잉을 펼쳤다. 

이날 주제는 ‘뮤지컬 배우 살인사건’이었다. 에피소드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피해자는 로미오 역을 맡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였다. 공연을 마친 무대 위에서 극의 마지막 장면과 똑같은 모습으로 사망했다.
 
진영은 피해자와 함께 로미오 역에 더블 캐스팅된 뮤지컬계 스타 역할을 맡았다. 진영은 이날 녹화에서 화려한 장식의 무대 의상을 입고 중세시대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쌓은 연기력을 발휘했다. 또 아직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섬세한 추리력을 보여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진영의 활약이 담길 ‘크라임씬3’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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