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왼쪽)-아이린이 '뮤직뱅크'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박보검과 아이린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MC로 뭉쳐 달달한 케미를 발산한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선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두 사람은 '뮤직뱅크'에서 MC로 활동할 당시 현실 커플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MC 석에서 하차한 이후 두 사람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왔다. 

스케줄은 바빴지만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다시 뭉쳤다. 싱가포르에 이어 11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쏠린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는 EXO, 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가 함께 진행된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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