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없는 여자'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일일 드라마가 대거 결방한다.

26일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황금주머니'를 비롯해 SBS '사랑은 방울방울', KBS2 '이름 없는 여자' 등이 결방한다.

이는 오후 7시 50분 편성된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생중계 때문이다. 지상파 3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월드컵 생중계를 편성해 일일 드라마 등의 결방을 확정했다.

한편, MBC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30분 늦춰진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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