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서언이와 서준이.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서언-서준이가 휴대전화 없이 지내기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4회는 '나는 네가 제일 어렵다'라는 부제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빠 이휘재는 동영상을 보는 데 푹 빠진 서언-서준이에게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권했지만 계속되는 미련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서언-서준은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다른 곳으로 시선이 향해 있다. 모래시계를 바라보는 서준이의 표정은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선 서언-서준이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려는 서언-서준이의 도전기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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