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흥부자댁'.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흥부자댁'의 5연승 도전에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이 '캣츠걸' 차지연의 5연승 기록을 노리는 가운데 8인의 복면가수가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 '흥부자댁'은 "5연승 도전이 많이 떨리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하지만 도전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흥부자댁'은 더욱 긴장했다. 특히 남성 판정단의 마음을 흔든 여성 복면가수가 등장해남성 판정단들은 "목소리 안에 고귀함이 느껴진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순수한 목소리다" 등의 칭찬을 쏟아냈다.

남심을 훔친 여신급 복면가수의 무대는 28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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