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정성훈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역대 11번째 통산 1000득점을 기록했다.

정성훈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윤영삼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포를 때려냈다.

정성훈은 시즌 2호 홈런으로 역대 11번째 통산 1000득점을 달성했다. 정성훈의 홈런을 앞세워 LG는 1-0 선취점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