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대표팀의 김선형 ⓒ FIBA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한국이 제39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3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허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리투아니아 선발과 경기에서 80-95로 졌다.

대만 B팀과 인도, 이란을 잇따라 꺾으며 상승세를 타던 한국은 키 200㎝ 이상 선수 4명을 보유한 리투아니아의 높이를 이겨 내지 못했다.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23-38로 밀렸다. 한국은 전준범(모비스)이 21점, 허웅(상무) 1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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