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대구,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시즌 9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관중들이 라이온즈파크를 찾았으나 경기 시작 약 10분 전부터 비가 내렸다. 비 예보가 없는 상황에서 관중들은 자리에서 피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면서 방수포가 운동장에 자리를 잡았다. 비는 점점 더 강하게 내렸다. 

경기는 오후 6시 4분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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