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라와 아자르(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13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리버풀과 첼시와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리버풀과 첼시는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리버풀은 다니엘 스터리지를 앞세웠고, 필리페 쿠치뉴와 모하메드 살라가 측면에서 지원한다. 중원엔 조던 헨더슨을 비롯해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지원한다.

첼시도 최정예 멤버를 모두 가동했다. 알바로 모라타가 최전방에 서고, 에덴 아자르가 지원한다. 다니 드링크워터, 은골로 캉테 등이 나선다. 스리백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게리 케이힐이 구성한다. 골문은 티보 쿠르트와가 지킨다.  

양 팀의 경기는 상위권 도야과 굳히기에 있어 중요한 경기다. 리버풀은 현재 5위(승점 22점)로 첼시(3위, 25점)을 쫓기 위해 승점이 필요하고, 첼시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34)을 추격하기 위해 역시 승점 3점이 절실하다. 

▲ ⓒ리버풀 SNS

▲ ⓒ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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