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마산구장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15일 내린 전국적인 비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15일 오전 11시 8분 취소를 발표했다. 마산구장은 아침부터 내린 바로 그라운드가 완전히 젖어 있는 상태다. 

시범경기 기간이 단축된 가운데 취소 경기까지 생겨 각 구단의 시즌 준비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LG는 김대혼 대신 임찬규가 16ㄹ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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