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신정락 ⓒ 점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정락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타구에 오른팔을 맞고 교체됐다. 

6회 1사 2루에서 두산 정진호의 타구가 신정락의 팔을 맞고 1타점 적시타가 됐다. 신정락은 배재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LG 구단 관계지는 "오른쪽 팔꿈치 아래를 맞았다. 아이싱 중이고 엑스레이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LG는 6회가 진행 중인 현재 2-5로 끌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