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한화 호잉이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제러드 호잉(한화 이글스)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호잉은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9차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호잉은 1-4로 끌려가던 6회 2사 1, 2루에서 KT 선발투수 고영표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우월 동점 3점포를 터트렸다. 시즌 23호포.

한화는 6회말 현재 KT와 4-4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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