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호셀루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첼시는 270(한국 시간)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3연승을 달성하며 2위로 올라섰다. 뉴캐슬은 또 다시 첫 승에 실패했다.

경기 후 호셀루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우리는 이번 주 굉장히 열심히 훈련했다. 왜냐하면 첼시를 상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이다. 경기 막판까지 우리는 유지하려 했으나 이것이 축구다. 우리는 자책골을 넣었다. 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의 페널티킥에 대해 그것이 페널티킥인지 모르겠다. 나는 먼 거리에 있었다. 그런 상황은 페널티킥인지 아닌지 말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밝혔다. 자신의 골에 대해서는 좋은 골이었다. 하지만 팀이 패배해 슬픈 하루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일부 선수들은 오늘이 첫 경기였다. 그들은 시간이 필요하다. 프리미어리그는 굉장히 길다. 이제 고작 3경기를 했을 뿐이다라며 새로운 동료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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