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고유라 기자]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에 인도네시아 야구 경기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2,069석이 모두 채워졌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일본이 결승전에서 맞붙은 건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20년 만이다.

이번 대회 한국 경기의 매진은 지난달 26일 대만전에 이어 2번째다.

경기는 7회 현재 한국이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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