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현재 맨유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5(한국 시간)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무리뉴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을 보도했다.

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위기에 빠진 현재 맨유의 상황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왜 맨유의 상황이 좋지 않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답했다. 어떤 이유인지 보여줄 수 있냐는 추가질문에 대해서는 안 된다(No)"고 짧게 답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대해서는 우리는 10월을 시작했다. 유럽 전체 팀들의 순위표를 보면 많은 팀들이 남은 몇 달들에 대한 것이 반영되지 않았다. 우리는 더 발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최근 2경기에서 승점을 잃었다. 우리는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적장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그들은 아주, 아주, 아주 좋은 감독을 갖고 있다. 베니테스 감독은 굉장히 생기가 있고, 상대의 능력을 분석해 그들을 멈추게 만든다. 우리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고 경계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홈에서 1번 패배했다. 최근 7경기에서1번 졌다. 최근 3경기에서는 홈에서 승리가 없다. 3번의 무승부는 진 기분은 아니지만 승리의 기쁨도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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