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즉시 경질할 계획이 없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5(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즉시 경질할 계획이 없다. 하지만 다음 7경기가 그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맨유는 울버햄튼과 무승부를 거둔 후 더비 카운티와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했고, 중요했던 발렌시아전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팀이 이런 분위기가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리뉴 감독과 폴 포그바의 불화설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의 불화설이 시작되는 순간, 팀은 급격히 흔들렸고 결국 맨유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럽게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 언론에 따르면 현재 맨유 수뇌부는 무리뉴 감독 경질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았다. 앞으로 다가올 경기에 따라 그의 운명은 결정될 예정이다.

맨유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당장 다가오는 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고, 첼시, 유벤투스, 에버턴, 본머스,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전이 이어진다. 이 중요한 일정에서 무리뉴 감독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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