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돈(왼쪽)과 기성용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기성용(뉴캐슬)이

기성용은 11일 자정(한국 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넣은 론돈이 8.3점으로 가장 높았고 셰어가 7.7점, 페레스가 7.5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 뒤로 기성용이 페르난데스와 7.1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 특성상 골을 넣거나 공격포인트가 있는 선수에게 높은 평점이 부여되는데, 기성용은 공격포인트가 없었지만 높은 평점을 받으며 이날 활약의 정도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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