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과 결혼한 중국인 사업가 진화의 화보와 솔직한 심경이 담긴 인터뷰가 공개됐다.

19bnt가 공개한 화보에서 진화는 귀여운 연하남 비주얼을 그대로 담은 의상부터 훈훈한 분위기의 의상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진화는 재벌설에 대해 "광저우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실하게 내 사업을 하고 있을 뿐이다. 아내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화는 "SNS 스타는 아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남성 의류도 취급한 적이 있는데 사진이나 영상 찍는 게 취미라서 직접 모델을 했다. 사진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반짝 관심을 가진 것 같다"고 밝혔다.

▲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bnt

진화는 아내 함소원과 한국 생활에 대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회사 일도 바쁘고 육아 때문에 걱정도 많고 어떻게 챙겨줘야 하는지 계속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화는 육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우리가 어디에 있든 아이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아내가 한국 생활이 더 편하기 때문에 아기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 크고 나서는 아이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진화와 아내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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