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이창섭이 14일 입대한다. 제공|이창섭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창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지앞사'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뜻으로 이창섭이 팬들에게 전하는 애정 표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짧게 자른 머리를 하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는 이창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창섭은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비투비는 앞서 리더 서은광이 지난해 8월 입대했다. 또한, 오는 2월 7일에는 의무경찰시험에 합격한 이민혁이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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