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초임이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그룹 카밀라 한초임이 파격적인 레드카펫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레드카펫 MC를 맡아 권혁수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초임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 속 누드톤 보디슈트를 입어 각선미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한초임은 '서가대' 행사 다음날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무대에 오를 때마다 선보인 파격적인 의상도 재조명되며 되고 있다.

▲ 한초임이 속한 걸그룹 카밀라도 파격적인 섹시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제공|C·C엔터테인먼트

한초임의 카밀라는 확실한 섹시 노선을 걷고 있다. 먼저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레드립스(RED LIPS)'에서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소재에 하의 실종의 수영복 라인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카밀라의 다른 두 멤버도 크롭티와 수영복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해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 한초임이 속한 걸그룹 카밀라의 데뷔 싱글 재킷 사진. 제공|카밀라 블로그

지난해 10월 개최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카밀라의 다른 멤버가 남다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 '바이브레이트 (VIBRATE)' 컬렉션에 참석한 카밀라의 정유빈은 검정 아우터 속에 비키니를 떠오르게 하는 짧은 핫팬츠와 크롭티를 입었다.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으로 화두에 올랐다.

▲ 카밀라 정유빈은 지난해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사진|곽혜미 기자

카밀라는 워터파크 광고 촬영을 통해서도 수영복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파격 섹시 콘셉트를 드러냈다.

▲ 그룹 카밀라가 워터파크 광고 촬영을 통해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제공|원마운트

한초임은 지난 2013년 Mnet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8년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걸그룹 카밀라의 소속사 대표 겸 리더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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