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이 지난 23일 긴급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죄와 벌'(이하 '조들호2')이 2주간 결방한다.

박신양은 지난 23일 새벽 허리디스크로 인해 왼쪽 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긴급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일주일 정도 회복 기간을 거친 뒤 경과를 지켜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 중인 '조들호2'는 28~29일 방송부터 설(2월 4일, 2월 5일)까지 2주간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될 예정이다.

박신양은 이전에도 허리디스크 문제로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박신양이 출연 중인 KBS2 '조들호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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