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지민이 때 아닌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출처|지민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AOA 지민이 때 아닌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지민은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올린 사진 속에서 눈에 띄게 마른 지민의 모습이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중 지난 12일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유독 더욱 핼쑥한 모습이다. 검은 스커트와 검은 재킷을 입은 지민은 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몸과 야윈 얼굴을 드러냈다. 사진 속 지민은 환하게 웃고 있음에도 건강 이상으로 인해 살이 급격하게 빠진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야윈 모습이다.

지민은 최근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기에 이 같은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도 출연해 바쁜 현장에 일손을 도왔다. 지민은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지민은 지난 1월에는 SBS '런닝맨'에도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강 문제는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지난해 '빙글뱅글'로 AOA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민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tvN '수미네 반찬'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변함 없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press@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