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경수. 제공|NE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엑소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중인 도경수(디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3일 도경수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M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사실무근이다.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며 부인했다.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로 무대와 안방,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중인 도경수는 2012년 4월 엑소로 데뷔했다.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졌다.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스윙키즈' 등에 출연했으며, 애니메이션 '언더독'에서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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