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김시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이 2차 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오른손 투수에 결원이 생겨 이 포지션에 한정해 9명의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무는 18일 오후 조성훈(SK), 여인태(한화), 이우석 김시훈(이상 NC), 정철원(두산), 이승헌 최하늘(롯데), 강이준 김승범(KIA)이 서류 전형을 합격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체력측정 및 신체, 인성검사 대상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9명 전원 오른손 투수, 단 결원은 1명이라고 한다. 경쟁률 9:1.  

한편 상무는 지난 1월 10일 2019년도 최종 합격자 17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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