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의 문가영이 취업난으로 힘들어했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에서는 한수연(문가영)이 아버지의 사업 부도 이후 차우식(김선호 분), 이준기(이이경 분), 국기봉(신현수 분)이 운영하는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문가영은 친구들을 향해 "내가 1주일 안에 취업 못 하면 딱밤을 맞겠다"라고 선언했지만, 이후 우식에게 딱밤을 맞아야했다. 이후 그는 이를 갈며 아르바이트도 하기 위해 정은(안소희)의 추천을 받았고 불곰 탈을 쓰고 판촉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수연은 창피해 하며 제대로 일을 못했고 선배에게 혼이 나게 됐다. 결국 술을 먹고 활약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고, 편의점 직원은 불곰 복장으로 등장한 그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한편, 수연은 맥주 한 잔을 마시자 마자 만취한 후 비보잉 댄스까지 춰 가며 판촉하는 '열혈 불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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