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즈원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며 예능 도장깨기를 이어간다.

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 아이즈'로 컴백한 아이즈원은 최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주간아이돌'에는 처음 출연한 만큼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와 호흡이 기대된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한 아이즈원은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성과 화제성을 인정 받아 방송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최근에는 KBS2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4',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JTBC '한끼줍쇼',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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