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와 성덕미(박민영)의 사이를 오해하는 신디(김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 골드는 노작가를 설득하기 위해 지방으로 혼자 출장을 가려 했다. 이를 본 신디는 성덕미와의 관계에 점점 의심의 불을 붙였다.
그러나 성덕미는 출장을 가는 라이언 골드의 차에 얻어 탔고, 함께 출장을 가게 됐다. 이들이 함께 출장을 떠나자 신디는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나 이들은 가는 도중 차가 고장나 비를 쫄딱 맞아야했고, 홀딱 젖은 채로 노작가의 자택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노작가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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