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 셀소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해 지오바니 로 셀소를 노린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31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6000만 파운드(약 901억 원)에 레알베티스의 플레이메이커 지오바니 로 셀소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로 셀소는 23살로 미래가 창창한 미드필더다. 그는 같은 국적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일하길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 셀소는 2018-19시즌 45경기에 출전해 16골과 6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 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잠재적 대체 선수로 생각된다. 현재 에릭센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로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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