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동아리 와플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동아리 ‘와플’이 2012년부터 발매해온 와플 볼륨 프로젝트 EDM 음반의 여섯 번째 기록을 선보인다.

‘퍼레이드: 마이 웨이’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는 뜻을 가진 앨범이다. 총 5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트랙이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퍼레이드와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타이틀 곡 ‘아이 돈 이븐 케어'는 키아라가 들려준 러브스토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곡이다.

▲ 제공ㅣ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동아리 와플

와플(WAPPL, 위 아 프로페셔널 플레이어)은 전문적인 엔터테인먼트 경영인을 꿈꾸는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동아리로 실무와 관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미래형 뮤직 비즈니스 리더 양성소로tj 이미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일렉트로니카 음반 기획, 발매 프로젝트는 음반 회사 ‘쿨스 뮤직’의 후원 아래 철저히 와플 학생들의 주도로 이루어진 여섯 번째 프로젝트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쿨스 뮤직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해외 음악 전문 음반사로 팝, 록, 인디아, 일레트로니카, 포크 등의 다양한 음반을 발매하는 음반사이다. 미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조슈아 라딘, 덴마크 소울 펑키 뮤지션 그레거스, 네덜란드에서 급부상하는 DJ 겸 프로듀서 아르만 세킨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반을 발매해왔다.

여섯 번째 앨범인 만큼 와플은 동아리를 넘어선 도전을 하고 있다. 와플은 매년 인기있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유명 곡들과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와플 동아리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이 얼마나 더 발휘될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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