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을 만났다.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들과 만났다.

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아론이 최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의 인터뷰를 진행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브라운 계열의 캐주얼한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이 아론과 함께 손하트를 하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드러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론은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꾼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깔끔한 진행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또한 그는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에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에피소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겪은 다양한 추억을 이끌어냈다.

아론이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터뷰 영상은 오는 5일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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