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데뷔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10년 전을 회상했다. 

이시언은 드라마 '친구' 오디션에서 1,600:1의 경쟁률을 뚫은 과거를 밝혔다. 이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된 이시언은 자신에게 길을 열어준 고마운 분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에 이어 편지까지 직접 쓰는 이시언의 진지한 면모가 드러났고, 드라마 오디션 당시 입었던 의상을 꺼내와다. 이시언은 "마지막 친구 3차 오디션때 입고 갔다"며 추억했으나 문제는 살이 쪄 옷이 작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10년 전 느낌을 되살리며 추억에 젖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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