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의 시즌 11승 도전을 함께 할 선수들이 정해졌다.

류현진은 27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릴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이뤄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1루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맥스 먼시(2루수)-AJ 폴락(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마틴(포수)-류현진(투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상대 워싱턴은 트레아 터너(유격수)-아담 이튼(우익수)-앤서니 렌던(3루수)-후안 소토(좌익수)-하위 켄드릭(1루수)-커트 스즈키(포수)-브라이언 도저(2루수)-빅터 로블레스(중견수)-아니발 산체스(투수) 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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