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가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ㅣ설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인어공주를 방불케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은 여기"라는 글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쨍한 푸른 빛이 도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 영상이 아닌 사진이지만, 설리의 역동적인 헤엄이 느껴지는 듯하다.

▲ 설리가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ㅣ설리 SNS

앞서 그는 이날 "큰 풀장으로 바꿨다. 비 맞으면서 둥둥"이라는 글과 함께 풀장에 누워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설리의 글로 보아, 그는 이날 집 안에서 자신이 마련한 풀장에서 수영을 즐긴 듯 하다. 다만, 설리 마음만큼은 큰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설리가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ㅣ설리 SNS

해당 게시물에서 설리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물 위에 떠 있는데, 설리의 우윳빛 피부가 풀장과 수영복 색과 대비해 더욱 더 하얗게 보인다.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의 MC로 매주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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