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이후 첫 경기부터 선발로 나서는 황의조 ⓒ보르도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이적 후 공식 첫 경기부터 선발로 뛴다.

보르도는 11일 오전 3시(한국 시간) 프랑스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앙제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프리시즌 교체로 3경기 뛰었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 제노아와 경기에서 유럽 무대 이적 이후 첫골을 기록하며 예열을 완료했고, 정규 리그 첫경기부터 선발로 나선다.

황의조는 칼루, 드 브레빌, 브리앙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한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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